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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 세가지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30.

지방은 우리가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되는 영양소중 하나입니다.

한때 비만의 주범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염증 억제, 체중조절 등의 지방 순기능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진행되면서 몸에 좋은 것이라고 다시 알려 졌죠

하지만 모든 종류의 지방이 우리몸에 이로운것은 아닙니다.

불포화지방은 적당히 섭취하여야 이로운 지방이지만

트랜스지방등 포화지방은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음식

1. 아몬드

아몬드 약 28g에는 6g의 단백질과 13g의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습니다.

섬유질과 비타민E, 마그네슘도 아몬드를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출출할 때 과자나 빵을 즐겨 먹느다면 아몬드로 간식으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근 한 연구는 간식으로 아몬드42g을 매일 먹는 사람과 바나나 머핀 1개를 먹는 사람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비교했습니다(아몬드 42g과 바나나 머핀 1개의 칼로리는 같습니다.)

그 결과 아몬드를 먹는 사람은 바나나 머핀을 먹는 사람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게 나왔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아몬드를 하루 한 줌 먹는 습관을 길러봅시다.

2.아보카도

한국에서 아보카도는 흔한 과일이 아니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미식 열풍을 타고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 덕분에 요즘은 대형마트에서 아보카도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섬유질과 불포화지방뿐만 아니라 루테인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루테인은 눈 건강을 지키고

인지 기능 저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루테인은 지방과 함께 섭취해야 흡수가 잘되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통해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푹익었을 때 표면이 짙은 보라색을 띄고

과육이 물렁물렁해진다. 녹색 아보카도를 샀다면 실온에서 1~3일 정도 숙성 시킨 후 먹어야 맛이 있습니다.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잘라서 그냥 먹어도 되고 다른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3.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이제 한국인의 주방에서도 매우 익숙한 식재료가 됐다.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고 적정량을 꾸준히 먹을 경우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올리브 오일을 큰 숟가락으로 하루 3스푼 먹을 경우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37% 낮아진다고 전했습니다.

샐러드드레싱을 만들 때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면 채소에 들어있는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D, E 등)과 항산화 물질의 체내 흡수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볶음 요리를 할 때 올리브 오일로 볶아도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발열점이 낮아서 볶거나 튀기는 요리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처럼 가열하지 않은 요리에 활용을 많이 합니다.

볶음 튀김요리엔 퓨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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