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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멘탈트레이닝 - 절망의 수렁, ‘학습된 무력감’ 극복하기 - 상황위더스 7330[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8. 26.

안녕하세요! 대한체육회입니다.

혹시! ‘역시 나는 작심삼일’, ‘나는 올해도 글렀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 대한체육회의 글에 집!중!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나눌 이야기는 바로

절망의 수렁 속에서 ‘학습된 무력감’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그 전에 ‘학습된 무력감’이란 무엇일까요?

원래 우울증을 연구하던 심리학자였으나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무기력함을 보고 이렇게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환경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실험을 통하여 학습된 무력감의 개념을 제안한 것입니다.

더욱더 쉽게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릴 적부터 얇은 쇠사슬에 묶여 지내던 어린 코끼리가 자라서 이제는 그 쇠사슬 정도는 쉽게 뽑아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쇠사슬에 묶여 지냅니다.

또한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흔히 불리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아무리 내가 공부하고 노력해도 수학은 이해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진 학생들을 말합니다.

여기서 무력감, 무기력의 핵심 조건은 바로 “내 의지와 노력이 아무 소용없는 세상”이라는 점입니다.

또 하나 스포츠로 예를 들어보면 운동선수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훈련과 연습으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유명 선수로 성공하는 이들은 아주 극소수, 인정받는 선수 또한 드뭅니다. 스포츠 분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개인의 의지와 노력, 타고난 재능으로 변화를 만들어 극복할 수 있지만, 내가 노력해도 쉽게 바꿀 수 없는 가난이나 신체적 질병과 같은 상황들은 그보다 더 심한 무력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학습된 무력감’을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세상, 아무리 노력을 쏟아부어도 부질없이 사라지는 것들은 정말 불공평합니다. 하지만 바꿀 수 없는 상황에 집중하다 보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계속 그 무력감 속에 빠져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아침 9시에 일어났다면 ‘내일은 8시 50분에 일어나기’ 등과 같이 작은 성취감부터 시작해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기 효능감을 올리고, 쉬운 성취를 통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장점 1가지씩 물어보는 것입니다. 조금은 민망한 방법일지라도 내가 몰랐던 나의 장점을 알 수 있고 그를 통해 조금 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이 아니라 주변 사람의 칭찬을 통해 ‘나도 할 수 있을거야’의 생각으로 전환해 보는 것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정말 어려운 ‘생각의 전환’이지만 차근차근 변화를 통해 학습된 무력감에서 벗어나 봅시다!

대한체육회가 응원하겠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_헨리포드

출처 대한체육회블로그

https://blog.naver.com/sports_7330/2214470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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