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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20

체질개선으로 당뇨를 치료 하자[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고혈압과 당뇨는 체질개선으로 조절이 잘 됩니다. 당뇨는 동의보감에서 消渴로 기록하며 다식(많이 먹고) , 다뇨(소변을 많이 누고), 다갈(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신다) 을 특징으로 한다고 봅니다. 술, 성생활, 힘든 일, 기름진 음식, 국수(밀가루)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기록합니다. 현대에는 당뇨약을 아무렇지 않게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당뇨약을 드시지 않는 분, 당뇨약 복용 1년 이내에 조절이 가장 잘 되고요. 당뇨약을 오래 드신 분들은 몸이 당뇨약에 적응이 되어버린 상태여서 체질개선 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잠을 충분히 주무셔야 합니다. 밤 11시~1시 사이가 몸 회복이 가장 잘되는 시간입니다. 실제 몇 달간 수면 부족에 시달린 후에 당뇨 진단을 받는 분들은 많이 봅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 2019. 6. 11.
'내몸에 염증을 사라지게 하는 노니'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최근 방송에서 노니라는 작물을 한번쯤은 보셨을 것 같습니다.효과가 좋다는데 과연 그 효과는 뭔지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궁금증을 풀어드릴려고 합니다.​'따뜻한 봄 노니로 건강 챙기러 가보실까요?'​먼저 노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노니란?꼭두서닛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학명은 ‘모린다 시트로폴리아(morinda citrifolia)’이다.‘인도뽕나무(Indian mulberry)’, ‘치즈과일(cheese fruit)’로도 불린다.≪동의보감≫에는 ‘해파극(海巴戟)’ 또는 ‘파극천(巴戟天)’으로 소개되어 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89777&cid=43667&categoryId=43667 노니괌ㆍ하와이ㆍ피지 등 주로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 2019. 3. 19.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평소 음주가 잦고, 담배를 피우거나, 육식을 즐기는 분들은 이런 생활 습관 개선 만으로도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 등이 빨리 좋아집니다. 하지만 갱년기를 지난 여성분들 중에 술도 안 마시고, 고기도 안 먹는데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과 당 뇨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지방간 진단도 받으시고,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물론 생활습관 영향도 큽니다. 한국 특유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습관 때문이지요. 우리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 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어느 정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후 남는 것은 간에서 지 방으로 전환됩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지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당뇨가 오며 지방간도 생깁니다. 이 증상은 체질개선을 통해.. 2019. 1. 14.
정력 보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정력(精力)'이라고 하면 성(性) 에너지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정력은 생명 에너지입니다. 남성분 들은 정력이 성 에너지로 확인되기 때문에 '정력=성 에너지'라고 통상 표현하게 되는데요. 편안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스스로 말하기 꺼려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진맥을 통하여 정력이 약해지셨을 것으로 판단되는 분들은 원장님께서 알아서 그 부분을 보강해주 시지만, 직접 표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력 저하는 단독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기력, 불면, 어깨 결림, 두통, 뒷목 결림, 허리통증, 팔다리 저림, 안구 충혈, 고혈압, 당뇨 등 다양 한 증상과 함께 나타납니다. 해부학적으로 관찰하면 음경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면 발기가 잘 됩니다. 하지만 혈액순환이 잘 되 지 않으면 발기력이 떨어지게 .. 2019. 1. 12.
우리 몸에 이로운 한약재 이야기-생강편<소음인약재> 2018. 12. 6.
당뇨·고혈압이 있는 중년 치매 발병률이 높다 당뇨는 노심초사의 질환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레베카 고테스만 박사 연구팀은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지역사회 동맥경화 위험'(ARIC: Atherosclerosis Risk in Communities) 연구 참가자 15,744명을 대상으로 25년에 걸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요, {연구 참가자의 연령분포 : 45~64세) 이들의 약 10%에 해당하는 1,516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전향적연구(prospective study) : 역학조사분류의 한 견해로, 연구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 일어날 상태를 이용 *코호트 연구(Cohort study) : 전향성 추적조사를 의미. 특정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노출되지 않은 집단을 추적하고 연구.. 2018. 10. 12.
어지럼증, 기립성저혈압 평소엔 괜찮다가 유독 앉았다 갑자기 일어섰을 때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교감신경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전신의 혈액이 하반신으로 몰려 혈압이 낮아질 경우 생깁니다 갑작기 어지럼증이 생기면서 핑돌면서 의식을 잃게 되거나 쓰러지면서 2차 사고가 발생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원인없이 이유없이 어지럼증등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기립성 저혈합과 체질 체질적으로 소양인들이 현대를 살아가면서 과로와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생리전 혈액부족으로 인해서 기립성 저혈압이 발병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체가 약한 소양인들은 평소에 하체를 단련하는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걷기운동.자전거타기.스쿼트 등 평.. 2017. 11. 17.
한의학적 당뇨병 '소갈' 2016년 당뇨병 통계를 보면 2000년대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해 30대 이상 성인의 13.7%인 47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당뇨병 위험군이라고 불리는 전(前) 당뇨 단계 환자들까지 포함하면 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당뇨병에 대해 ‘무서운 병’이라는 인식만 있을 뿐 병의 실체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당뇨의 현황에 대해 주목해야 할 사항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3명 중 1명에게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것과 관련이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췌장의 인슐린 분비와 작용의 기능이 떨어지.. 2017. 7. 8.
증상이 없는 당뇨병, 최선의 예방법은? 2016년 당뇨병 통계를 보면 2000년대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해 30대 이상 성인의 13.7%인 47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당뇨병 위험군이라고 불리는 전(前) 당뇨 단계 환자들까지 포함하면 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당뇨병에 대해 ‘무서운 병’이라는 인식만 있을 뿐 병의 실체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당뇨의 현황에 대해 주목해야 할 사항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3명 중 1명에게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것과 관련이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췌장의 인슐린 분비와 작용의 기능이 떨어지.. 201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