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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야한의원445

여름엔 냉방병, 겨울엔 난방병 조심(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영하의 추위가 익숙해지며 한겨울로 접어들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하루 종일 창문을 열 일이 줄고, 실외보단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시기다. 이럴 때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게 바로 난방병이다. ​ ​ 전문가들은 난방병을 밀폐건물증후군의 하나로 보기도 한다. 꽉 막힌 실내 공간에서 오랜 시간 생활할 때 생기는 다양한 증상을 밀폐건물증후군이라고 부른다. 밀폐건물증후군은 실내 공간 안에 있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다가도 밖으로 나가면 금방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 난방병 역시 실외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면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756754521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 2020. 1. 11.
유행주의보 발령 ‘독감’ 알고 대처하자(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올해 독감은 유행주의보 발령(2018년 11월 16일)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기도 했다. ​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5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8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51주, 12.16-22, 71.9명)해 지난 절기의 유행정점(‘18년 1주, 12.31-1.6, 72.1명)에 근접한 수준이다. ​ ​ ​ 연령별로 48주 이후로 51주까지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분율 이 가장 높고, 7~12세가 두 번째로 발생이 높았다. 지난 절기 51주에는 가장 높은 발생을 보인 연령군.. 2020. 1. 11.
구부정한 자세, 내 아이도 거북목증후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일상화가 내 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 가정에서나 길거리,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즈음, 거북목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이 점차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 휴대폰 사용자의 증가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거북목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본다. ​ ​ ​ ​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763441707 ​ 가장 흔한 질병 거북목증후군 사무직이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분들께서 흔히 걸리는 질병인 만큼 평소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 2020. 1. 9.
이유없는 설사와 변비 그리고 복통? .... '과민성 장증후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과민성 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복통 혹은 복부 불쾌감과 배변습관의 변화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대표적인 기능성 질환이다. 서구에서 매우 흔한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7~10%에서 과민성 장증후군 진단에 합당한 증상을 갖고 있고, 국내는 명확한 유병률 조사는 없으나 최근 보고에 의하면 8~9.6%로 서구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 ​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대장의 연동수축파가 증가 또는 감소하는 운동 이상이 관찰되며 장의 확장에 의한 감각 역치가 감소되어 있거나 모호한 통증이 정상인보다 넓은 영역으로 방사되는 듯 내장 감각의 과민반응 등이 관찰되고 있으나 이들만을 원인으로 보기에는 근거가 미약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환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의 증가와 점차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연관이.. 2020. 1. 9.
귀 안쪽 통증 예방할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최길남 씨(44세, 서울시 노원구)는 이달 초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얼마 전부터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지 않던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정도가 심해진 것. ​ 의사는 “귀 안쪽 피부가 벗겨지고 염증이 생겼다”며 뜻밖에 “평소 귀를 면봉으로 너무 열심히 닦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비단 길남 씨뿐만 아니라, 평소 귀를 관리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오히려 귀 건강을 악화시키는 이가 적지 않다. 귀는 소리를 듣거나 분별하는 청각 기능 외에 사람이 서 있을 수 있도록 기능하는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체기관이다. ​ 특히 뇌부터 발끝까지 모든 기관이 연결돼있고 기관 중 혈관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이므로 귀에 이상이 생기면 몸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귀 건강을 유지하려면 .. 2020. 1. 6.
겨울이라고 방심은 금물, 장염 증상과 예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장염은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특히 영유아나 노년층에 장염이 많이 발생한다. 로타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는 물론 세균에 의해서도 장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장염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 ​ ​ '만성장염은 급성장염에서 만성화되지만 처음부터 만성일 때도 있다.' 결핵이나 기생충, 궤양성 대장염, 직장암 등으로 일어나며 급성장염의 증세가 지속되면서 배변은 불규칙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 그 외에 식욕부진, 복통, 복부팽만감, 흡수장애로 인해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빈혈이 일어나기 쉽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안정을 취하고 약물요법과 함께 식사요법을 병행하도록 한다. 만성장염은 급성 장염에 비하여 증상은 훨씬 가벼우나 증상이 상당기간 오래 지속되는 경우이다. 윗배에 위치를.. 2020. 1. 6.
치질초기증상, 이것만 알면 완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문 질환을 자신의 치부라고 생각하고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해 증상을 안고 살아갑니다. 또한 병원을 찾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그러다보니 치질이 재발하는 일도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회사원들이 늘면서 치질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자신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다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많습니다. ​ 치질이란? 치질은 의학적으로 치핵, 치루, 치열을 통칭하는 것으로 그 형태 및 병인도 다르고 치료법도 상이한테 무조건 수술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핵의 경우 출혈이나 통증이 동반되고 점.. 2020. 1. 6.
꿈을 잃어버린 세상, 다시 꿈꾸라(좋은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심리학자라고 하니 꿈에 대해서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리학에서 꿈을 어떻게 보느냐?”고 질문하기도 하고, 간밤의 꿈을 상세히 알려주면서 해석해 달라는 이들도 있죠. 그러나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꿈을 중요하게 다루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려는 심리학자들에게 꿈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연구주제니까요. 꿈을 꾼 사람이 정확하게 꿈을 보고하는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 여러분에게 꿈은 어떤 의미인가요? ​ 그러나 심리학이 뭐라든 사람들은 꿈을 중요시합니다. 대부분의 수면 시간은 하루 6시간 내지 8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1/4내지 1/3이나 일상과 단절되어 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꿈이라는 또 다른 현실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고 느끼지는 않습.. 2020. 1. 4.
대전 소제동[파운드] - 메뉴가 바뀌었어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태양인이제마한의원입니다. ​ ​ 오늘은 지난번 소개했던 대전 소제동 [파운드] 에 한번 더 들러본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 크리스마스 즈음 방문하니, 메뉴가 확 바뀌어 있더라고요. ​ 같은 가게에서 항상 같은 메뉴만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다른 메뉴를 먹을 수 있다니!! 여기에서는 지금은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한번씩 들를 수 있을거 같아요. ​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크리스마스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 ​ 파운드 샐러드에요~ ​ ​ 이건 배 에이드에요. 상큼 시원 달달 맛있었답니다~ ​ ​ ​ 이건 리조또! 이것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위에 올라간건 깻잎이에요. ​ ​ 피자도 역시 맛있었습니다~ ​ ​ 후식으로 나온 과일과 마시멜로~ 마시멜로를 보고,..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