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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부야한의원453

산후우울증, 방치 시 큰 위험 부른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최근 뉴스기사에서 산후우울증을 앓던 산모가 아이를 살해하거나 혹은 아이를 살해하고 자살을 한다거나 하는 뉴스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최근 한 보고에 따르면 임산부의 10~20%가 산후우울증을 경험하고 이 중 10명 중 6명은 출산 후 5년 내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증상의 정도는 출산 직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진다고 합니다. 산후우울증은 산모를 포함한 가족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는 병이란 얘기입니다. 그런데도 가족은 물론, 심지어 산부인과 의사들조차 산후우울증에 대해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와 함께 예방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아기가 태어났는데도 기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만사가 귀찮게 느껴지는 산.. 2020. 1. 21.
제2의 심장, 종아리(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종아리는 발과 함께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다리로 퍼진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데 종아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의학계에서는 혈액순환 저하로 야기된 만성 통증·부기·냉증·손발 저림 등 여러 증상들이 종아리 마사지로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고 본다. 땡땡하게 자주 붓는 종아리, 울퉁불퉁 혈관이 튀어나온 종아리, 수시로 저리는 종아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종아리 마사지’에 주목하자. ​ 일본 외과의사인 故이시카와 요이치 박사는 “종아리 마사지가 혈액이 심장으로 잘 되돌아가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하며, ‘종아리 마사지 요법’을 고안했다. 이시카와 요이치 박사가 주장하는 종아리 마사지와 건강 관계, 마사지 방법 등을 담은 책 .. 2020. 1. 16.
소아당뇨 증상과 관리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당뇨병을 노인들에게서만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어린 나이의 소아, 청소년들도 당뇨병을 앓을 수 있습니다. ​ 물론 소아당뇨병이라는 질병이 따로 분류된 것은 아니나 이해를 돕기 위해 칭하는 것입니다. 소아당뇨병도 성인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원인에 따라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나뉩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생성되지 못해 발생하는 유형이며 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의 감소 혹은 반응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100117302 한의학에서 당뇨병성 신증은 부종, 현기증, 무기력증, 폐색증과 구토증, 여윔, 갈증 등에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증의 .. 2020. 1. 13.
환절기, 뇌졸중 환자분들이 조심해야되는 계절(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323471022 자락요법, 사혈기를 항상 휴대하거나 집안에 비치해주고 갑작스런 가슴답답함 가슴통증 호흡곤란 팔타리 힘빠짐, 저림, 안면근육, 사지근육 마비증세 및 무기력증이 동반된 어지럼증이 오시면 손가락, 발가락 사혈을 해주고 혈액이 움직이게 해야됩니다. 무엇보다도 종합병원에 가셔서 응급처치를 받으셔야 되며 평소에 음주, 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매일 규칙적인 생활습관,운동습관 나의 체질에 맞는식습관관리가 중요합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2020. 1. 12.
만두를 꽃처럼 담는 맛집 '화요옥' ​ 추운 겨울 따뜻한 궁물이 땡긴다! 하실 때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화요옥입니다~^^ 화요옥 경북도청점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양지4길 20-5 화요옥에 도착하고 바로 들어가지 않고 건물외관을 사삭! 하고 찍었는데요. 크리스마스가 지났는데 산타할아버지가?? 만두를 꽃처럼 담다라는 인상적인 문구를 보면서 건물안으로 입성! 메뉴판을 보다가 수저를 보았는데 수저가 들어있는 종이에는 저렇게 멋잇는 문구가 적혀있네요~ㅎㅎ 여기는 친절하게 드시는 법도 적혀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더욱더 좋았던 것 같네요~^^ 화요옥 메뉴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주메뉴는 역시 만두전골인데요~ 각종 만두들도 보이고 무엇보다도 한가지에 집중하지 않고 계절메뉴의 대명사 물냉과 비냉도 있어서 여름에도 손님들이 많이 오실 것 같네요~.. 2020. 1. 11.
여름엔 냉방병, 겨울엔 난방병 조심(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영하의 추위가 익숙해지며 한겨울로 접어들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하루 종일 창문을 열 일이 줄고, 실외보단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시기다. 이럴 때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게 바로 난방병이다. ​ ​ 전문가들은 난방병을 밀폐건물증후군의 하나로 보기도 한다. 꽉 막힌 실내 공간에서 오랜 시간 생활할 때 생기는 다양한 증상을 밀폐건물증후군이라고 부른다. 밀폐건물증후군은 실내 공간 안에 있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다가도 밖으로 나가면 금방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 난방병 역시 실외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면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756754521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 2020. 1. 11.
유행주의보 발령 ‘독감’ 알고 대처하자(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올해 독감은 유행주의보 발령(2018년 11월 16일)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기도 했다. ​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5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8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51주, 12.16-22, 71.9명)해 지난 절기의 유행정점(‘18년 1주, 12.31-1.6, 72.1명)에 근접한 수준이다. ​ ​ ​ 연령별로 48주 이후로 51주까지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분율 이 가장 높고, 7~12세가 두 번째로 발생이 높았다. 지난 절기 51주에는 가장 높은 발생을 보인 연령군.. 2020. 1. 11.
이유없는 설사와 변비 그리고 복통? .... '과민성 장증후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과민성 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복통 혹은 복부 불쾌감과 배변습관의 변화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대표적인 기능성 질환이다. 서구에서 매우 흔한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7~10%에서 과민성 장증후군 진단에 합당한 증상을 갖고 있고, 국내는 명확한 유병률 조사는 없으나 최근 보고에 의하면 8~9.6%로 서구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 ​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대장의 연동수축파가 증가 또는 감소하는 운동 이상이 관찰되며 장의 확장에 의한 감각 역치가 감소되어 있거나 모호한 통증이 정상인보다 넓은 영역으로 방사되는 듯 내장 감각의 과민반응 등이 관찰되고 있으나 이들만을 원인으로 보기에는 근거가 미약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환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의 증가와 점차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연관이.. 2020. 1. 9.
귀 안쪽 통증 예방할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최길남 씨(44세, 서울시 노원구)는 이달 초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얼마 전부터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지 않던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정도가 심해진 것. ​ 의사는 “귀 안쪽 피부가 벗겨지고 염증이 생겼다”며 뜻밖에 “평소 귀를 면봉으로 너무 열심히 닦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비단 길남 씨뿐만 아니라, 평소 귀를 관리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오히려 귀 건강을 악화시키는 이가 적지 않다. 귀는 소리를 듣거나 분별하는 청각 기능 외에 사람이 서 있을 수 있도록 기능하는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체기관이다. ​ 특히 뇌부터 발끝까지 모든 기관이 연결돼있고 기관 중 혈관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이므로 귀에 이상이 생기면 몸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귀 건강을 유지하려면 ..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