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들은 비소신대라 하여 비위기능이 약하고 신,방광,자궁,대장등의 기운이 좋은 편입니다.
비위 기능이 약하여 평상시 근력이 약할 수 있으며 특히 상체.복부의 근력이 약할 수 있지요.
쉽게 지칠 수 있으며 땀을 많이 흘리면 기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음인들은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마라톤등의 오래달리기 및
야외에서 장시간하는 운동은 가급적 피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상대적으로 약한 상체나 복부의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윗몸일으키키 팔굽혀펴기 상체를 좌우로 흔들거나 아령을 통한 상체의 근력강화 운동등이 있겠습니다.
소음인들은 체력적 특성상 강도가 강한 운동을 단시간에 하는 것 보다는
강도가 중,약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반복적이며 안정적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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