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

by 체질이야기 2017. 2. 17.

[사진출처 : 네이버]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소아기때 수두를 한번 앓고 난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몸속에 잠복되어 있다가 면역력이 결핍 되면서 다시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결핍되어 있는 노인에게 자주 나타는 질병인데 젊은 사람이라고 항암 치료를 받았거나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 있으면
증상이 나타나며 전신으로 퍼질수도 있습니다.
 
미열과 함께 오한이 들며 입맛도 떨어집니다.
한쪽 가슴과 배쪽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다가 몸의 어는 한쪽에 위의 그림과 같은 적색 발진이 나기 시작합니다.
물집이 생기면서 통증이 심한것이 특징입니다.



띠모양으로 무리를 이뤄 물집이 생기는데 2-3주 정도 지속되는것이 특징입니다.
그후 물집이 터져서 부스럼이 된후 딱지가 앉아 떨어지게 됩니다.
노인인 경우에는 회복 이후에도 흉터가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 포진은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수면장애와 우울증,피로 등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 치려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생활로 영양섭취를 골고루 해주고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암환자에게서 주로 발생이 되므로 항상 피곤하지 않게 몸관리를 잘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 부야한의원 홈페이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