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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야 & 태양인이제마2235

카페 벤자마스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경주에서 유명해질대로 유명한 #벤자마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어찌나 더 으리으리하게 변해있던지 놀랐어요! ​여전히 키즈존,애완견동반 가능! 흑당 이라는 단어만 보고 흑당커피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흑당 밀크티 였어요 왠지 먹는데 왠 한약맛이 나는거야 했...ㅠㅠ 밀크티를 안좋아하는 1인... 밀크티 좋아하는 분이 먹으면 맛있어했을것같은 깊은 맛이 났어요 ! 여기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네요 ! ​(저희 한의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랍니다 ~ 놀러오세요! 깨알홍보) 여름에 오면 정말 멋질 것 같죠? 노키즈 공간도 따로 있어서 조용하게 있고 싶으신 분들은 노키즈존에 있으셔도 된답니다 - 이 날은 경주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 하늘이 다한 배경!! 구름 한 점도 없네요- 이런.. 2019. 11. 15.
한국관광공사 선정 '[제철 음식을 찾아서] 가을 참맛, 전어'(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73 호 2016.10.06 [제철 음식을 찾아서] 가을 참맛, 전어 가을 참맛, 전어 write 김연수(한국푸드테라피협회 회장) photograph 박은경 며느리 친정 간 사이 시어머니가 문 걸어 잠그고 구워 먹었다는 전어(錢魚)는 가을의 전설 그 자체다. 전어의 ‘전(錢)’은 돈(엽전)을 뜻한다. 조선 후기 서유구의 책 《임원경제지》에는 ‘전어는 기름이 많고 맛이 좋아 상인들이 염장해서 파는데, 귀족 천민을 가리지 않고 돈 아까운 줄을 몰랐다 해서 전어로 불린다’고 적혀 있다. 전어는 벼가 익을 무렵 가장 살이 통통해지고 맛도 최고에 오르며, 황금기를 11월까지 유지한다. 여름 산란기를 지나 뼈가 부드러워진다는 사실도 가을철에 전어를 찾게 되는 이유다. 실제로 전어는 가을이면 지방 성분이.. 2019. 11. 14.
내 운동의지를 꺾게 만드는 비만 유전자를 이기는 운동!(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대한체육회입니다. 비만은 음식, 생활습관 등 후천적인 이유로 발병하는 것 같지만 사실 유전적인 이유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고칼로리 음식들을 자주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분들도 있고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살이 잘 빠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 ​ 하지만 일정 기간 동안 식단 관리 및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 ​ 비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진 유전자는 약 50개로 대부분 식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전자는 식욕을 촉진시켜주는 FTO라는 호르몬 입니다. 반대로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결합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LEPR 호르몬도 있습니다. ​ ​ 이런 호르몬들의 균형이 깨지거나 이상이 발생.. 2019. 11. 14.
하체부종에 도움이 되는 생활관리법 부종이 생기는 것의 원인은 신장이 주요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순환력이 떨어지면 부종이 발생한다. 부종이 발생하는 부위도 아침에 얼굴이나 손이 많이 붓는 사람, 오후가 되면 하체가 많이 붓는 사람 등 타고난 체질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하체부종은 여성의 각선미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몸이 무거워져서 피곤함을 더 가중시키고 신체 활동량을 저하시켜 더욱 비만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 만약 본인의 다리가 항상 붓는 느낌이 든다면 적당한 운동으로 몸의 순환기능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하제부종에 좋은 생활 관리 방법 중의 하나가 반신욕과 족욕이다. 반신욕은 정신적인 긴장을 해소하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및 림프순환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2019. 11. 14.
나는 아침형/저녁형? 인간일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최근 한 대학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 아침형 인간이 심장, 뇌질환 위함이 낮다는 보고가 나와서 주목을 끌었다. 시간이 주로 언제냐에 따라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아침형과 저녁형, 우리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궁금하다. ​ 전형적으로 저녁형인 50대 남성 이 모씨. 저녁에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늦게까지 깨어 있다 보니 자연스레 야식도 즐긴다. 피검사를 해보니 중성지방이 정상보다 2배 이상 높고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성인 1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새벽 6시 이전에 일어나는 ‘아침형’과 자정 이후 취침하는 ‘저녁형’으로 나눠 조사했다. ​ ​ ​ 연구팀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 2019. 11. 14.
부산여행 가볼만한 곳 및 음식(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전 부산여행이 처음은 아닌데요, 이번 여행은 온전히 바다를 느끼러 다녀왔습니다. 무언가를 먹을 때 빼고는 해운대 근처에서 꼼짝도 안 했죠. 되도록 음식도 해운대시장에서 해결했고요. ​ 레일바이크 더욱이 땡볕에서 낙동강을 보며 타는 것이어서 낭만적이기는 했지만, 꽤 더웠습니다. ​ 와인동굴 ​ 둘째 날은 해운대 해수욕장에만 있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파라솔과 돗자리를 대여해주어 나름 그늘에서 보낼 수 있었고, 입수 금지 기간이 아니어서 바닷속에서도 마음껏 놀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독도 새우, 돼지국밥, 밀면, 어묵, 그리고 분식을 부산지역 소주와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부산아쿠아리움에 들러 해양생물을 관찰했습니다. 아쿠아리움에는 상어 보트가.. 2019. 11. 14.
겨울철 불청객 수족냉증을 예방하는 방법과 음식(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낮은 기온에 혈관 수축으로 인한 말초 혈액순환 감소가 주요 원인이며 손발이 차가운 것이 주된 증상이지만 때로는 무릎, 아랫배, 허리처럼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느낀다. ​ 단순히 손발이 차가운 증상은 특정 질환이 없는 경우 유산소 운동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고 스트레스나 날씨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사라지면 증상이 없어지기 마련이다. ​ ​ ​ ​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양기가 모자라면 냉증이 나타나는데 이때 비위가 쇠약해져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손 발뿐 아니라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고 정체된 기운을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작은 습관으로 수족냉증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평소 음식 섭취에 신경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새벽 운동보다는 다소 .. 2019. 11. 14.
소양인 변비[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1. 12.
효율적인 아침운동하기[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