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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45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힘들다면 호흡기질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바람 때문에 미세먼지가 덜 심하지만 대한이 지나 날씨가 풀리는 요즘은 미세먼지가 더 기승을 부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혹시 목이 따갑다거나 이유 없이 기침을 자주하신다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지 않으신가요? 눈에 보이지 않는 요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 호흡기가 위험해요~~~ ||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1. 천식 천식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 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병을 말하는데, 기관지의 알레 르기 염증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반복적으로, 발작적으로 나 타나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나타.. 2019. 1. 22.
해독·독소 배출(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현대는 과잉시대입니다. 볼 것도 많고 들을 것도 많고 경험할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습니다. 특히 체질에 맞지 않는 먹거리 는 건강을 해롭게 하여 비만, 부종, 여드름, 알레르기, 가려움, 피부질환, 통증 등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 해독을 할 능력을 타고납니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이 떨어지고, 내 체질과 맞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이 오래되어 몸의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 안의 독소는 사라지지 않고 쌓이게 됩니다. 해독을 제대로 하려면 내 몸의 해독 기능을 정상화하고, 체질개선을 통하여 내 몸의 자생력을 기르 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독기능이 정상화되면 어느 정도 독소가 내 몸에 들어왔을 때에 몸이 알아서 독소를 제거합니다. 예를 들어 소양인이 급격히 살이 찔 경우, 가장 먼저 .. 2019. 1. 17.
아이들이 밥을 잘 안 먹을 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아이들이 밥을 잘 안 먹을 때에는 위장 기능이 좋아지는 한약을 처방합니다. 위 기능이 좋아지면 소화가 잘되면서 입맛이 좋아집니다. 아이가 먹는 것에 흥미가 없을 때 위장 기능이 좋아지는 한약을 처방하면 밥 먹는 약이 확실히 늘어납니다. 하지만 아이가 군것질을 많이 하고, 밥을 안 먹으려고 할 때는 문제가 다릅니다. 군것질을 하면 당연히 밥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다면 군것질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것을 먹으면 쌀은 맛이 없습니다. 설탕, 당 종류는 적당할 때는 위 기능을 돕지만 과할 때는 위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동의보감 소아 처방에는 '교이'라고 하는 '조청'을 함께 처방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위 기능이 좋아지라는 것이지요. 예전에 당 섭취가 많지 않.. 2019. 1. 11.
갑자기 고열이 나요 '인플루엔자' 갑작스러운 고열증상으로 병원에 갔더니 인플루엔자(독감)진단을 받았어요. 사람들이 흔히 아는 독감 즉 인플루엔자는 걸리게 되면 갑작스런 고열증상과 전신쇠약이 심해지게 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저도 갑작스럽게 아파서 당황스러웠지만~ 오늘 인플루엔자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증상 인플루엔자는 걸리게 되면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갑작스런 고열 증상과 함께 근육통 ,두통, 오한,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인플루엔자는 예방법으로는 독감백신을 꼭 맞춰 주시길 바라며 충분한 수분 섭취 및 개인 위생 관리에 철저히 신경써야 합니다. 개인 위생적으로는 외출 후 에 손과 발을 꼭 씻으며 씻지 않은 손을 얼굴이나 다른곳에 비비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인파가 많은 곳의 외출은.. 2018. 12. 10.
환절기 감기 면역력이 필요해지는 환절기 요즘처럼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감기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감기는 여러 바이러스에 의한 반응으로 일교차로 인해 몸의 적응력과 면역력이 필요해지는 환절기에 몸의 기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이 없을 때 감기에 걸립니다 감기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마음과 몸이 점점 약해집니다 초반에 감기를 잡지 못하면 '감기 > 스트레스 > 감기'로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집니다 감기는 기침, 콧물, 가래, 발열, 두통, 식은땀 등을 동반하며 심해지면 고열로 인한 몸살, 전신통,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면 잘 쉬는 것만으로도 괜찮지만 면역성이 약한 아이들이나 노인들은 감기로 인한 합병증으로 건강에 위험을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감기는 몸에 면역.. 2018. 10. 9.
체질별 면역력 높이는 방법 독감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대상포진을 주의해야 한다는 기사가 끊임없이 나오는 계절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각종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공격에 노출된다. 외부 병원체가 체내로 들어오면 바로 면역계가 작용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다. (생략) 전문의들은 면역 체계 유지와 강화를 위해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적정 체온 유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면역체계를 약화하는 음주와 흡연은 삼가야 하고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 D 합성을 돕는 것도 중요하다. 비타민 D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면역과 백신이나 외부 항원에 반응하는 후천면역 모두에 작용하는 특징이 있다. 면역력 높일 수 있을까? 면역.. 2018. 2. 4.
체질이야기2 사람에게는 본래 자기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존재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내 몸이 건강해지고,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장기간 먹으면 병이 됩니다. 이것은 사람에게 서로 다른 체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체질을 연구하다 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음식물이 인간의 몸에 맞으면 약이 되고 몸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되는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장기간 장복시에 나타나는 현상) 자기에게 알맞지 않는 음식을 장기간 오래 먹으면 반드시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합니다. 예를 들어 피가 탁해지고, 기혈순환 장애가 생기고 표정이 일그러지고, 성격이 급해지거나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나에게 알맞지 않는 음식을 그래도 계속해서 먹으면 의학적으로 표현해서 질환이 시작되는 .. 2018. 1. 13.
류마티스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에서 알려 드리는 류마티스! 류마티스가 발병하는 원인은 개인별로 생활습관, 식습관, 직업에 따라다양하므로 한 두가지로단정할 수 없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싸고 있는활막에 염증이 발생하며 속열이 많아스트레스 화가 심한분들 태양인, 소양인에게주로 발병을 합니다 조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시간이 지날수록 염증이 뼈와 연골부분으로퍼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가져옵니다. 특히 물을 자주 마시지 않아건조증이 심한분, 피하 결절, 피부 궤양 등전신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자가면역현상은 인체를 보호해야할 면역계가반대로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합니다.이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발병하며과로지속 면역.. 2018. 1. 9.
'술독' 아침에 과음으로 탈이나서 후회한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술독으로 인해 망가진 건강을 되돌리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술 소비량이 세계적이라고 하는 우리 국민들의 건강은? 좋을순 없겠지요 기력저하.면역력 저하 의 원인이 되는 백해무익한 음주습관 바꿔야 겠죠 ^^ 술독증상은 알코올이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나타나는 증상들인데요. 구토,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소화와 관련된 증상이 이어집니다. 간기능 신장기능이 약한 태양인.소양인들은 음주습관을 잘 살펴서 술을 가급적 드시지 않으셔야 해요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않으면 몸에 불균형을 초래하고 신장기능이 더 약해진답니다 아! 이런 무서운 증상까지 심각한 경우 간기능 약화로 황달, 간 경화 같은 증상뿐 아니라 뼈가 썩는 괴사증도 걸리게 됩니다. 술독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201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