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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치료568

건강한 겨울을 위한 겨울숙면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가을 다람쥐 같다"는 속담이 있다. 동면(冬眠)할 동안 먹거리를 장만하기 위해 늦가을에 바삐 움직이는 다람쥐같이 앞날을 준비하려고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빗댄 속담이다. 겨울을 대비해 먹을 것을 양껏 모아두는 다람쥐처럼 욕심 많은 사람을 나무랄 때 이르기도 한다. 기온이 8~10도가 되면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기 시작한다. 완전한 동면은 아니다. 바깥의 기온이 높아지면 깨어나 저장해둔 먹이를 먹고 다시 잠을 청하는 반(半)수면 상태의 겨울잠이다. ​ "동지섣달 긴긴 밤에 임 없이는 살아도, 삼사월 긴긴 해에 점심 없이는 못 산다"는 속담도 있다.​ ​ 음력 삼사월의 춘궁기에 배곯는 고달픔이 절박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지만 연중 밤이 가장 긴 동지섣달의 외로움도 이겨내기가 간단하진 않다. ​ 밤이 가장.. 2019. 12. 12.
한 여름밤의 꿀, 술! 좋다고 자주 드시면 큰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한 두잔씩 마시는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숙취, 간질환, 심혈관 질환, 우울증 등을 유발해서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하루 한 잔 정도의 술은 건강에 좋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음주 문화에서 이를 지키는 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술, 어느 정도로 먹어야 적당할까요? ​ 술을 마신다 해서 모두 알코올의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인체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어 온몸으로 퍼집니다. 문제는 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독성물질이자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인데요. 잦은 음주가 건강에 나쁘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떻게 안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술 좋아하면 걸리는 병 7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 12. 12.
눈에도 중풍이?? 겨울철 응급질환 ‘망막혈관폐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면서 혈관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쓸 때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중풍의 발생률도 높아진다. 이 시기엔 뇌혈관이 막히는 중풍뿐 아니라 눈 혈관도 예외는 아니다. 이른바 눈의 중풍이라고 불리는 망막혈관폐쇄에 대해 알아본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3년 4만 8,953명에서 2017년 6만 440명으로 4년 사이에 약 23% 증가했다. 특히 2017년 50대 이상 환자 수는 약 89% 이상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다 보니 시력 감퇴 및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노안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골든타임을 농치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응급치료가 필요한 질환 망막혈관폐쇄는 크게 망막동맥폐쇄와 망막정맥폐쇄.. 2019. 12. 12.
신선한 수산물 구입하는 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최근 일부 패류에서 패류 독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안전한 수산물 섭취하려면 구입부터 보관에 이르기까지 신경 쓸 일이 한 둘이 아니다. ​ 안전한 수산물을 섭취하려면 마트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해야 한다. 절단하지 않고 마리 단위로 판매되는 통생선(whole fish)의 신선도를 확인하는 만국 공통의 방법이 있다. ​ ​ ​ 조개류는 살아있거나 가열 조리한 것 또는 껍데기를 벗긴 것 등 다양한 상태로 판매된다. 금세 상하는 가리비는 살아있는 상태론 판매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리비는 잡은 직후 바다에서 껍데기를 제거한다. 다만 당일 잡은 가리비는 껍데기째로 시장이나 음식점에서 판매되기도 한다. 신선 가리비의 살은 질감이 단단하고 단내가 난다... 2019. 12. 10.
소금의 두얼굴(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짠맛의 대명사 소금은 식재료의 맛을 돋워주는 최고의 조력자이다. 반면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로서 비판의 중심에 선 존재이기도 하다. 균형만 잘 잡으면 문제 될 게 없을 터.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소금, 그리고 각종 질병 유발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소금에 대해 알아보자. ​ ‘더 짠맛’을 탐닉하는 위험한 입맛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면서 동시에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흰색의 결정체. 바로 소금이다. 짠맛이 특징으로, 염소와 나트륨으로 구성된 광물로 정의할 수 있다. ​ 소금은 땅과 바다를 비롯해 대부분 식재료에도 미량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식재료의 경우 그 양이 너무 적어 일반적인 미각으로 이를 느끼기는 힘들다. ​ 식탁에서 소금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한데, 대부분의 사람은 간이 안 된 요.. 2019. 12. 10.
면역력 떨어져 생기는 구내염, 일년에 세번 이상 생기면 다른질병이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직장인 정모씨(35)는 조금만 피곤해도 입안 곳곳이 하얗게 허는 구내염(口內炎)이 생긴다. 한 번 생기면 적어도 2주간 잘 낫지 않아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고 말도 하기 어려운데 마땅한 치료법도 없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구내염은 왜 생기며,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 면역력 떨어졌다는 신호 구내염이란 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구내염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7~2011년) 구내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조사한 결과, 2007년 81만 2천명에서 2011년 98만 9천명으로 5년간 21.8%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5.1%로 나타났다. ​ ​ 글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도움말 / 이경은 대전성모병원 치과 교수 ​ 출처.. 2019. 12. 10.
경주맛집 초원구이(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moon5 입니다 ^^ 오늘은 경주 로컬 맛집 #초원구이 라는 식당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 황미자초원구이 성건동본점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396번길 15 ​ 굉장히 오래된 티가 나는게 로컬 맛집 느낌 팍팍 - ​ 메뉴판 곱창모듬을 시켜보았습니다 ​ 크 때깔-보세요 국내산 소의 내장들 ♥ ​ 태음인과 소음인들에게는 보약이겠죠? ​ 기름이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사장님께서 직접 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셔서 먹기 정말 편했습니다 ​ ​ 그런데 곱창도 맛있었지만 김치맛집!!!!!!!!!! 직접 담그신 김치가 진짜 진짜 엄마손맛 ㅠ ㅠ 감동의 김치맛 ​ 김치 너무 맛있어서 감탄을 하니 사장님께서 쉰김치도 한 종류 더 주셨는데요 어찌나 맛있던지 진짜 김치맛집 ​ 된장찌개를 난로에 !.. 2019. 12. 9.
단백질 부족 6가지 증상 체크해보세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어느 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손톱과 피부가 약해진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지 않은지 의심해봐야 한다. 미국의 여성 건강전문잡지 셀프(Self)는 단백질 섭취 부족을 알리는 6가지 신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165957377 ​ 음혈 보충하는 생활습관 ​ 1. 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 2. 매운음식, 짠음식을 피합니다 ​ 3. 합성 조미료가 들어있는 음식은 피합니다. ​ 4. 카페인 종류는 피하세요. ​ 5. 전자 기기 화면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6. 잠을 충분히 주무세요. 밤 11시~새벽 1시가 음혈 보충이 가장 잘 되는 시간입니다. ​ 7. 걷기운동을 하세요. 우리 몸의 음혈을 저.. 2019. 12. 9.
구강관리의 시작 '칫솔질'을 너무 강하게 하지 말아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치아 건강을 지키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인 칫솔 ​ 이렇게 치아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칫솔을 인류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인류가 칫솔을 처음으로 손에 쥔 때는 기원전 3500∼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바빌로니아인과 이집트인들이 나뭇가지 끝을 다듬어서 쓴 게 칫솔의 시초라고 합니다. ​ ​ ​ 기원전 1600년에는 중국인들이 향이 좋은 나뭇가지를 이용해 입 냄새를 제거하는 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은 또 15세기에는 돼지 목에서 얻은 거센 털을 뼈나 대나무 손잡이에 붙여 칫솔 용도로 썼다고 합니다. 이게 유럽으로 전해져 보다 더 부드러운 말의 털이나 새의 깃털을 사용하게 됩니다. ​ 현대적인 칫솔이 등장한 것은 나일론이 발명된 1938년 이후..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