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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치료568

한국인의 위가 위험하다! 위암 예방에 좋은 식품(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미국인의 하루 소금 섭취량이 6~8g인 반면 한국인은 하루 18~28g을 섭취한다. 한국인의 밥상에는 찌개, 국 등 소금량이 높은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상하게 하고 위 안에서 발암물질의 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콜롬비아에서 이뤄진 한 연구에 따르면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축성 위염이 2.5배 높게 나타났다. 또 소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생률이 50~80%나 높았다. ​ 그렇다면 위암 예방과 위암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A와E, 토코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신선한 채소나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비타민 C가 풍부한 감, 키위, 고추 등은 위.. 2019. 12. 9.
대구 수성못 베트남 식당 맛집 '신짜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얼마전 베트남 음식이 너~~무 땡겨서 먹으러 갔는데요 베트남에서 직접 온 가계 인테리어 소품하며 다양한 음식들까지 정말 눈이 즐겁고 입도 즐거운 수성못 '신짜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신짜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6길 20-6 도착한 입구에서 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두둥 걸어 들어오는 입구 조명부터 가계 입구 까지 어느것 하나 평범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신짜오의 신이 Xin인가요? 저만 몰랐던 사실인가요?! 신선한 충격과 함께 들어선 신짜오! ​ 분위기가 사뭇 남다른데요 특히나 저기 동상이 정말 여기가 베트남 음식점이구나 하고 느끼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 신짜오의 명함인데요 대구는 두산본점이랑 동성로에도 있네요~ 시내에 사시는 분들은 동성로에 가셔도 괜.. 2019. 12. 8.
부종,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부종은 우리 몸의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종의 형태는 양 하지의 부종입니다. 중력 때문에 부종은 일반적으로 땅에서 가까운 몸의 부위에 심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걷거나, 서 있거나,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저녁 무렵에 보통 아래쪽 다리에 부종이 심해집니다. ​ 한의학에서는 부종을 다음과 같이 나눕니다. 신진대사 장애로 생기는 '정수', 심장으로 인한 부종인'석수', 땀 흘린 후 목욕해서 생기는 부종인 '황한', 복부부터 붓는 '황수', 다리와 배부터 붓는 '백수', 얼굴부터 붓는 '현수', 옆구리부터 붓는 '청수'가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부종이 있습니다. 한방의 부종치료는 이뇨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의 허와 실을 치료하여 기능을 조화롭게 하며.. 2019. 12. 8.
반복되는 두통, 한 달 8번이면 체크필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뚜렷한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머리가 아팠던 경험, 적잖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 남녀 모두 절반 이상이 1년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두통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한 증상이니 금방 괜찮아지겠지 생각하고 참고 넘기거나,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 먹는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두통도 엄연한 병이다. 자주 반복되면 만성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다른 병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 경우도 있다. ​ 이에 대한두통학회는 9월 26일부터 ‘두통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두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조기에 제대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다. 캠페인에선 평소 두통을 종종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숫자 ‘8’을 기억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 ​ ​ ​.. 2019. 12. 8.
식탁 위 고추로 찾은 건강 유지비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필자는 생각해 본다. 혹시 우리나라가 고추의 매운맛에 익숙한 건 스트레스가 많아서 아닐까하고 말이다. 전국 팔도 어디를 가나 국밥집이나 해장국집을 찾으면 어김없이 상 위에 오르는 음식이 바로 고추다. ​ 뜨거운 국물에 뒤이어 알싸한 청양고추 한입을 베어 물면 혀 깊숙한 곳에서부터 매운 기운이 샘솟아 결국 얼굴 전체를 땀방울로 뒤덮는다. ​ 필자는 음식점에서 내어준 고추를 볼 때마다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기 일쑤다. ​ 또 지나치게 매운 걸 많이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지 우려까지 들어 종종 손을대지 않을때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스트레스는 물론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밥상에서 고추가 빠져선 안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 매운맛으로 잡는 스트레스 ​ .. 2019. 12. 7.
제주도 여행코스 이렇게 다녀와보세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제주도여행코스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제주도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쇠소깍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협재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97-1 우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용머리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섭지코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 출처 건강천사 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118786089 ​ ​ 여행 다녀오시고 기분전환 한번 어떠실까요? 상쾌한 기분으로 우울증이여~ 안녕~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 2019. 12. 7.
겨울 우울증 미리 알고 예방하자(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계절이 변해 찬 바람이 불고 일조량이 줄어들면 기분이 가라앉고 쓸쓸한 마음이 드는 때가 있다. ‘가을을 탄다’는 표현이 널리 쓰이듯이 이런 마음의 변화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일이다. 그러나 감정의 변화가 유독 큰 사람들이 있다. ​ ​ ​ ​ 겨울만 되면 기운이 없고 매사가 피곤해진다. 아침이 와도 더 자고 싶다는 욕구가 크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런 기분을 떨쳐내기 위해 단 음식을 입에 달고 살기도 한다. 겨울이면 나타나는 이런 정서적 변화를 겨울 우울증 또는 계절성 정서 장애라고 부른다. ​ 이와 달리 계절성 정서 장애는 무기력과 우울감이 지나치게 심해 친구들이나 사랑하는 이들과의 관계를 차단하는 등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져 일도 잘 되지 않는다... 2019. 12. 7.
성장기 아이들, 건강한 척추 만들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척추측만증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4.4%가 10대 청소년으로 나타났다. ​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이 청소년인 것이다. ​ 그 중에서도 성장기 아이들인 13~16세가 가장 많았다. ​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휘어져서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이 되는 증상을 뜻한다. ​ ​ ​ 하지만 평소 간단한 생활 체조를 꾸준히 하면 예방 할 수도 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책상에 앉을 때 허리를 꼿꼿이 펴고 턱을 괴지 않는 등 평소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지만 체조를 병행하면 척추측만증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 ​ 먼저 바닥에 누운 뒤 팔을 귀 옆으로 넘겨 바닥에 붙인다. 전신을 늘린다는 생각으로 호흡을 내쉬는 .. 2019. 12. 6.
흔한 두통, 나도 뇌질환일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왕십리에 사는 이정현(55, 여) 씨는 평소 두통을 달고 살다시피 했다. 그나마 통증은 일시적이라 약국에서 구매한 진통제로 그때마다 통증을 완화하긴 했으나 종종 찾아오는 두통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다. 문득 뇌질환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덜컥 겁이 났다. ​ 고민 끝에 최근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뇌에 이상이 없고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제야 안심을 하긴 했으나 만성두통 시 약물남용은 주의하라는 경고를 들었다. ​ ​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는 “오히려 오랜 기간 자주 두통을 겪는 환자일수록 뇌질환일 가능성은 작다. 다만 두통의 양상이 확연하거나 강도가 급격하게 심해지는 경우 또는 빈도가 유난히 잦아지고 있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2019.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