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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진료한의원136

우엉 제대로 알고 맛있게 즐기자/효능/효과/뿌리/건강식 [부야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우엉 오늘은 우엉에 대해 효능도 알아보고 보관 관리 꿀팁까지 거기다 사상체질별 우엉이 몸에 좋은 사람이 누군지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내의 나쁜 요소들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때문에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숙변제거, 이뇨, 소염, 해독 등의 재료로 우엉을 사용해왔습니다. 뿐만 아니죠. 비타민C와 칼슘 덕분에 노화방지에 탁월한 것은 물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개선 및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모로 이로운 점이 많은 식재료입니다. 자른 단면은 구멍이나 얼룩없이 말끔한 것이 좋은데, 부위마다 맛과 식감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굵은 윗부분은 섬유가 두껍고 향이 진하므로 조림과 튀김에 적합하고, 중간 부분은 볶음이나 국에 넣어도 될 정도로 질감과 향이 적당합니다. .. 2019. 5. 13.
마른기침 건해(乾咳)/건해수/한방치료/봄철/꽃가루/미세먼지[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같은 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으로 생기는 우리 기관지의 이상 질병중 하나인 마른기침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 마른기침이 오래갈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속 이물감, 구역감, 목이 간질간질 하면서 말만 하려고 하면 기침이 난다는 분도 있습니다.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날씨만 추워지면 발생한다는 분도 있으며, 목이 따갑다는 분도 있습니다. 증상의 양상은 너무나 다양해서 고려해야 되는 원인 질환도 아주 다양합니다. ​ 그중에서 부야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치료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마른기침에 관하여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른 기침은 건해(乾咳)라고 해서 가래가 없고 기침만 나오는 증세를 말합니다. 가래가 없.. 2019. 5. 12.
활발한 우리아이/아이건강/한약/튼튼진료/속열/[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이번주 태양인이제마 & 부야한의원에서는 너무 활발한 우리아이를 주제로 삼아보았습니다. 아이가 너무 활발하게 움직여서 고민인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활발하기는 한데, 평균에 못 미칠 정도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문제입니다. ​ 태양인 이제마 & 부야 한의원에서는 아이들의 양기를 다스려주고, 음혈과 진액보충을 통해서 아이들의 음양의 균혈을 맞추어주어 집중력을 도와줍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 2019. 5. 12.
체질개선 한약은 만병통치약?/사상체질/한약/내체질알기/청도/ [부야 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한의원] 체질개선 한약은 만병 통치약이 아닙니다. 그런데 체질 개선에 대해 설명을 듣다 보면‘내가 가지고 있는 증상들이 거의 다 좋아진다고 말하네..??' 이런 생각 드시죠.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의학은 병의 근본을 치료합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태양인 이제마 & 부야 한의원의 체질의학은 내 몸이 본래 가지고 있는 기운의 차이까지도 알아내어, 현재 질환을 치료함은 물론 미래에 올 수 있는 질환도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분은 여드름 외에 안구건조, 입술 건조, 눈이 빠질 것 같이 아픔, 어깨 결림, 두통, 어지러움, 얼굴 홍조, 위염, 수족 냉증, 불 면 등의 증상을 함께 가지고 있으셨는데요. 가슴쪽, 심장쪽으로 열이 많이 몰려 있어서 열이 오르는 증상 눈이 빠질 듯이 아픔 , 두통, 얼굴.. 2019. 5. 9.
제 2의 심장, 종아리를 주물러라[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종아리는 발과 함께 '제 2의 심장으로' 불립니다.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다리로 퍼진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데 종아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의학계에서는 혈액순환 저하로 야기된 만성 통증·부기·냉증·손발 저림 등 여러 증상들이 종아리 마사지로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팅팅 자주 붓는 종아리, 울끈불끈 혈관이 튀어나온 종아리, 수시로 저리는 종아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지금부터'종아리 마사지'에 주목해보세요 ​ 종아리, 혈액순환 기능의 핵심 열쇠 혈액이 심장에서 몸 곳곳으로 퍼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구석구석으로 퍼진 혈액이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싣고 다시 심장으로 잘 돌아오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일본 외과의사인 故이시카와 요이.. 2019. 5. 7.
5월 제철음식 멍게와 장어/정력/뇌건강/활력/건강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그 시기에 맞아야 영양소와 맛이 풍부한 제철음식들이 있는데요. 5월의 제철음식인 멍게와 장어는 어떤 체질에게 잘 맞고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 그렇다면 멍게는 어떤효능이 있을까요? 싱싱한 멍게는 껍질의 색이 붉고 단단하며, 깐 후에는 속살이 오렌지색으로 특유한 향이 있습니다. 보통 시중에서 구입 시 손질된 봉지 멍게를 구입하게 되는데, 내장이 제거된 멍게는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 후 드시면 됩니다. ​ 멍게는 소양인과 태양인에게 잘 맞는 음식으로 멍게회, 멍게젓갈, 멍게밥, 멍게구이, 멍게조림, 멍게회덮밥, 멍게전, 멍게찜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 ​ 주의하세요! 멍게의 부작용 평소 몸이 찬 사람이 멍게를 과하게 먹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 2019. 5. 7.
식습관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천연항생제/파로틴/항노화/[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의 일상이 식습관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 바쁜 일상에 쫓겨서 식사도 후다닥, 빠른 시간 내에 해치우는 습관이 내 건강에 얼마나 큰 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천천히 먹고 오래 씹으면 각종 대사질환과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천천히 먹는 식습관의 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 점심시간에 식당에 들어서면 삼삼오오 앉아 대화는 간단히, 식사는 후다닥 해치우고 나오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맛집의 경우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아마도 식사 한 끼에 20~30분도 채 안 될것입니다. 집안에서도 똑같죠? 이처럼 빨리 빨리 문화가 길들여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매일 바쁜 일상에 쫓겨 빠른 식사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 한국인의 식사속도를 조사한 연구.. 2019. 5. 6.
파프리카의 효능/비타민C/스트레스/저열량/[부야 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고추의 변종에 속하는 파프리카는 피멘타, 피멘토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다양한 이름만큼 다양한 효과와 효능을 지니는 파프리카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 뿐 아니라 소스나 조미료 등을 만드는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또한 파프리카는 빨간색, 노란색 등 색깔도 다양한데 색깔에 따라 효능과 영양도 다르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파프리카의 다양한 효능과 색깔마다 다른 영양, 드리고 파프리카 요리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의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얼굴이 거무튀튀해지는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녹색 파프리카보다 빨간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 10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베타카로틴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줄 .. 2019. 5. 6.
몸과 마음의 체중을 줄여보자/평화/다이어트/차/[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보기좋게 날씬하기란 더 어려운것 같아요 뼈가 도드라지는 라인이 생겨야 날씬하다고 표현하는 현실에서는 말입니다 다이어트가 자연스러운 일과인 모델같은 직업여성들에게는 더한것 같아요 무조건 굶거나 몇일동안 물만 마셔야 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지 못하는 것은 거의 고문에 가깝다고 합니다 ​ 어쩌면 우리는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의 허상을 쫒아서 스스로 인간수명을 줄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점가에는 단식.일식.다이어트 관련 책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절식.단식.비워낸다는 말이 유행처럼 퍼져 나가면서 자연스런 생활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몸의 건강을 위해 필요에 의해서 때론 단식도 필요한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건강한 사람들은 일일 일식 단식은 .. 201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