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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야 & 태양인이제마2235

한국관광공사 선정 '엄마와 떠나는 안동여행'(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28 호 2012.09.28 엄마와 떠나는 안동여행3 엄마를 위한 상차림 엄마도 남이 차려주는 밥상 앞에 앉고 싶다. 엄마를 위해 차린 고기밥상 그리고 영양만점 주전부리들. 글·사진 박은경 입맛 따라 골라 먹는 고기반찬 안동찜닭 한입 크기로 토막 낸 닭에 당면과 갖은 채소를 넣고 진간장, 물엿, 청양건고추 등으로 맛을 낸 음식. 달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의 조화가 탁월하다. 서넛이 먹어도 좋을 만큼 푸짐한 양과 시간이 지나도 쉬이 퍼지지 않는 당면도 매력적. 한결 매콤한 맛을 원할 경우 미리 말하면 매운 고추를 넉넉히 넣어준다. 안동 구시장 서문 입구에서 안쪽까지 안동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가 몰렸다. 한편 찜닭과 함께 메뉴판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쪼림닭’은 당면을 빼고 국물은 거의 없이 조리.. 2019. 7. 29.
우엉의 약효능과 부작용(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날씬한 몸매 가벼운몸' 다이어트가 유행이 되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 우엉" 이 누구나 먹고 마시는 건강식품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 건강에 좋은 우엉에 대해서 체질음식궁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 ​ 뿌리가 깊어서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하지만 우엉잎도 찌게나 장국 나물등으로 드십니다. 우엉은 늦봄에 파종을 하고 심어두면 4월에 싹을 틔우고 여름철 7월말지나면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속 자주빛을 띄우며 말라가면서 우엉씨앗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엉은 작물재배가 비교적 쉽지만 한곳에 자란 우엉은 2삼년동안 같은땅에서 잘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엉뿌리가 땅속깊숙한 곳까지 주변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은 아닐까합니다. ​ 그만큼 약성이 좋아 암환자들이 함암작용을 위해 우엉뿌리를 삶아서 .. 2019. 7. 29.
소변을 봐도 봐도 끊이지 않는 잔뇨감, 방광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방광염. 하지만 자신이 정말 방광염에 걸린 것인지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불편한 증상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방광염의 가장 보편적인 증상은 소변을 보는 일에서 나타난다. 소변이 너무 잦거나 갑자기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소변을 보면서 느껴지는 통증, 소변을 본 후 느껴지는 잔뇨감 등이다. 이러한 증상을 보통 스트레스나 음료를 많이 마셔 생기는 증상으로 보는 이들도 많지만, 사실 이 모든 증상은 방광염의 증상에 속한다. 특히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있는 경우에는 방광 외에 콩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 ​ 출처: 사진 글 하이닥 ​ ​ 태양인 이제마 칼럼 ​ ​ 방광염 한방 치료와 주의할점 방광염을 일으키는.. 2019. 7. 29.
활력있는 여름나기 조선시대 임금님 중에서 특별히 서병(暑病), 즉 여름철 질병 때문에 고생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9대 임금이셨던 성종임금이신데, 재위기간 동안 온갖 질병에 시달리다, 그만 3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많은 병들 중에서도 특히 성종을 괴롭혔던 질병이 바로 서병인데, 11세에 한명회의 집에서 얻었던 질환이 매년 여름철만 되면 재발하였다고 합니다. 그 증상도 심해서, 종종 인사불성까지 갔었고, 흔히 두통과 감기와 설사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하니, 결코 우습게 볼 병이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더위 먹었다.’라고 얘기하면서 가볍게 여기는 질병이 바로 이 서병인데, 몸에 열이 나며, 식은땀이 흐르고, 입이 마르며, 얼굴에 때가 끼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위와 같이 증상이 심한 경.. 2019. 7. 28.
한국관광공사 선정 '함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무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32 호 2013.02.04 함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2) 함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당신과 떠나는 힐링 무주 ​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과, 함께 웃을 일이 자주 생긴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런 고민으로 밤잠 설치는 당신에게만 살짝 공개합니다. 함께 해서 더 좋은 여덟 가지 무주 여행법. ​ 글,사진 박은경 ​ 또 다른 무주를 만나다 ​ 무주 하면 흔히 무주리조트 또는 무주구천동을 떠올리기 마련.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구석구석 눈을 돌리면,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무주의 속살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 06 소담한 돌담길이 아름다운 지전마을 ​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 남대천을 끼고 조용히 들어앉은 지전마을은 지초(芝草)가 많다 하여 이름 붙여진 소박한 시골 마을이다. 한때 30가구가 .. 2019. 7. 28.
패스트푸드의 유혹과 건강을 지키는 방법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 일주일에 2~3번 패스트 푸드를 즐긴다면 건강에 빨간 적신호가 켜집니다. 저도 오늘 시간이 여의치 않다는 변명으로 햄버거와 콜라 감자칩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폭풍흡입을 했었습니다. 토속적인 한국인 식단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맛으로 즐기는 패스트푸드의 맛의 여운은 오래갑니다. 야채를 매일 먹기 힘드시다구요? 중금속의 배출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하는 천연식물이 주원료인 한약을 드세요. ^^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은 대부분 자연그대로의 잎사귀.줄기.뿌리.열매등 식물을 그대로 달여서 만든 탕약이 말그대로 섬유질과 무기질 성분이 가득합니다. ​ 패스트푸드의 유혹을 뿌리칠 수 도 없고 건강은 지켜야 된다면 패스트푸드 음식을 줄이고 한약을 자주 드시는 것도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 2019. 7. 28.
손주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조심해야 할 질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부모님께 육아를 맡기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맞벌이 가정 510만 가구 중 절반에 해당하는 250만 가구 가량이 조부모가 육아를 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아동보육실태 조사에서도 국내 0~3세 영유아의 70% 이상이, 미취학 아동의 35%가 일과시간(9~18시)에 조부모나 외조부모의 돌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황혼육아 평균 시간은 주 5일, 주 47시간 이상이다. 주 5일 이상 하루 평균 9시간 이상 아이를 돌보는 것은 사실 젊은 사람들에게도 강도 높은 육체적 노동이다. 노화로 인해 관절이나 디스크 등이 이미 쇠약해진 상태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육아로 인해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이다. 2012년 국립국어원은 .. 2019. 7. 28.
여름철에 주의해야 될 질병 요로결석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출처] :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228290 | 하이닥 ​ 태양인 이제마 칼럼 ​ '결석. 방광염.신우신염' 여름철에. 술. 탄산음료. 설탕이 들어간 단음식등을 자주 섭취하고 물을 양껏 마니 드시지 않으면 몸속에 독소 노폐물이 쌓이고 소변이 탁해집니다. 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도 한몫을 하게 되겠네요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이 부족하면 요로결석이 발병합니다. 여성분들은 방광염. 신우신염등 염증질환도 발병이 자주 되는 여름에는 반드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드시길 바랍니다. 소양인.태양인들이 유제품을 매일 먹으면. 신장기능저하. 담석. 요로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체질에 맞는 음식섭취를 꼭 당부합니다. ​ 동물들 .. 2019. 7. 28.
대구 범어동 맛집 - 팔선생 (중국요리)[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태양인이제마한의원입니다. ^^ 오늘은 대구 범어동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팔선생 입니다. 외관부터가 남다른 중국집인데 제가 외관을 못 찍었네요. ^^;; ​ 입장하는데 부터 분위기가 나~~ 중국집 입니다. ^^ 베이징덕 요리 먹고싶었지만 미리 예약을 못했기에 오늘은 일반 식사만 했어요 ​ 우선 기본찬! ​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면 식당 이곳저곳을 구경했는데요 중국 사진 및 그림, 조명이 색달랐습니다. ​ 우리 식탁 바로 위쪽의 조명이에요 정말 예쁘고 분위기 있죠!! ㅎㅎ ​ 다음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그림이에요~~ ​ 자~~ 이제 기다리던 요리가 나왔습니다!! 저는 유명한 팔선생의 유명한 삼선짬뽕 - 맑은 국물이었어요 친구는 야끼우동을 선택했지요 ^^ ​ 해물이 엄청 많고 해물맛이 많이 느.. 201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