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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한의원210

「빈혈」 어지럼증,메니에르,40대 여성 건강이 위험[부야한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빈혈(D50~D64)’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47만 6천 명에서 2015년 50만 9천 명으로 5년간 3만 3천 명 증가(6.9%↑) 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년 10만 6천 명에서 2015년 11만 8천명으로 증가(11.4%↑)하였고, 여성은 2010년 37만 명에서 2015년 39만 1천명으로 증가(5.6%↑)하였다. 특히 ‘빈혈’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많았다. 2015년 기준,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빈혈’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40대(12만 6천 명, 24.8%)가 가장 많았으며, 30대(7만 1천 명, 14.0%), 50대(6만 4천 명, 12.5%) 순.. 2017. 5. 8.
남학생보다 여학생,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이 ‘우울증’ 많아 우리나라 여자 중고생의 4명 중 1명, 남자 중고생 5명 중 1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증 유병률과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 비율이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경인여대 간호학과 안지연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토대로 전국 중고생 6만8043명(남 3만5204명, 여 3명2839명)의 우울증과 자살사고(思考)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국내 중고생의 우울증 유병률은 남학생 19.7%, 여학생 27.8%로 뚜렷한 ‘여초’(女超) 현상을 보였다. 자살사고율도 여학생이 13.9%로 남학생(9.6%)보다 높았다. 중학생의 우울증자살사고율이 고등학생보다 높았다. 남자 중학생의 우울증 유병률은.. 2017. 5. 7.
증상이 없는 당뇨병, 최선의 예방법은? 2016년 당뇨병 통계를 보면 2000년대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해 30대 이상 성인의 13.7%인 47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당뇨병 위험군이라고 불리는 전(前) 당뇨 단계 환자들까지 포함하면 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당뇨병에 대해 ‘무서운 병’이라는 인식만 있을 뿐 병의 실체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당뇨의 현황에 대해 주목해야 할 사항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3명 중 1명에게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것과 관련이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췌장의 인슐린 분비와 작용의 기능이 떨어지.. 2017. 5. 6.
흡연자라도 과일·채소 많이 먹으면 폐질환 걸릴 위험 40%↓ 흡연자라도 과일, 채소 많이 먹으면 폐질환 걸릴 위험 40%↓ 하루 1번 먹을 때마다 8%↓, 담배를 끊은 사람도 4%↓ 현재 흡연자이거나 한때 피우다 끊은 사람들이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을 경우 치명적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35~40% 낮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와 폴란드 바르샤바생명과학대학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학계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45~79세 스웨덴 남성 4만 4천여 명의 평균 13.2년 동안의 건강 및 식생활 기록을 토대로 과일, 채소 섭취와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과일과 채소를 하루 5회 이상 먹은 고섭취 그룹의 경우 2회 미만 먹은 저섭취 그룹에 비해 CO.. 2017. 5. 6.
2017년 미스 대구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선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 2017년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대구선발대회에 '미스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선정' 오는 5월 20일 , 2017년 미스대구선발대회에 미스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이 선출됩니다. 최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단순한 외모중심이 아닌 재능과 성격, 지적 능력 등을 평가하는 내면적인 미를 겸비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미인’을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첫째 지표는 여성인재 발굴 및 양성이라고 합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인재들을 발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서 발전할 수 있는 터전으로 자리매김할 목적입니다. 미스코리아 대회가 지향하는 두 번째 지표는 ‘지역인과 함.. 2017. 5. 6.
코피, 가볍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 번쯤은 코피를 흘려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의 코피는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공부에 온 체력을 쏟다 보면 나올 수 있는 ‘노력의 산물’쯤으로 여겨졌다. 혹시라도 부모님이 이를 알게 되면 보약이나 진수성찬 등의 큰 보상(?)이 뒤따르기도 했다. 이런 친구들의 모습을 부러워한 나머지 일부 학생들은 일부러 코를 후벼 코피를 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코피는 그 실체적 진실보다는 상징적 의미가 더 컸던 셈이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갑자기 줄줄 흐르는 코피를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어쩌다 한 번 코피가 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반복적으로 코피가 난다면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코피는 일차적으로 건조한 환경 때문에 많이 생긴다. 콧속은 50% 정도의 습도에서 촉촉하게 .. 2017. 5. 5.
한의원 침치료의 효과와 방법 경락이란? 경락은 우리 몸속의 기혈운행의 통로이자 ‘의식의 통로’입니다. 우리 몸에는 인체의 안과 밖, 위·아래를 연결하고 장부 기관을 연계하는 계통인 경락이 존재합니다. 경락이 막히게 되면 기혈이 순조롭게 통하지 못하여 몸속 장부까지 제대로 전달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침 치료의 효과 경혈점을 자극하여 기혈 순환을 도와줍니다. 1. 좋은 기운들이 나의 아픈 부위에 전달되어 허약한 것은 도와주고, 막힌 것은 풀어주어 회복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2. 인체의 생리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조기치신(調氣治神, 몸의 기운을 조절하여 정신(생명력)을 다스린다)”의 원리에 입각하여, 생명현상을 일으키는 에너지인 기를 다스림으로써 인체의 생리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3. 몸을 스스로 회복하.. 2017. 5. 2.
잘못된 습관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잘못된 식생활이 불러온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리고 나서야 그동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병원을 찾게 됩니다 내 몸에 맞는 음식과 약재를 선별해서 드셔야 질병치료와 예방이 시작됩니다 손발이 너무 차갑고 추위를 타요~라고 하시는 20대 여성 환자분이 오셨습니다 집을 떠나 외지에서 자취생활을 하며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밀가루음식.페스트푸드를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면서.소화불량.식체감 속쓰림등을 경험하셨고.점점 아픈증세가 나타나셨다고 했습니다 외지생활을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인삼이 들어간 약과 홍삼을 자주 먹였습니다 처음 드시고 전체적으로 열이 오르는것 같고 증상들이 호전되는 것 같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증상은 다시 반복되고. 건강식품들을 더 많은 양을 먹었습니다 없던 증상도 생겼습니다. 두통. 하.. 2017. 5. 2.
우리아이 집중력 좋아지게 하는 법 5월 가정의달.어린이날이 곧 다가오는 데요 우리아이들을 위한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아이들을 위한 건강정보를 올립니다.도움되시길 바래요. 집중력은 정지해있는 힘입니다. 활동하는 에너지가 아니고 가만히 멈추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집중력은 자기만족입니다. 즐겁고 만족도가 높아야 집중력이 생깁니다. 체력이 좋은 아이가 집중력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활발히 움직인다고 해서 그것을 체력이 좋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체력이 좋은 아이들, 음양의 균형이 잘 유지되고 있는 아이들은 집중할 때 집중하고, 활동할 때 활동합니다. 집중력은 음혈陰血을 보충하면 좋아집니다. 집중력은 아이가 기분이 좋을 때 좋아집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 긴장을 하면 집중을 하기 힘듭니다. 항진된.. 201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