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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이제마한의원1108

유행주의보 발령 ‘독감’ 알고 대처하자(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올해 독감은 유행주의보 발령(2018년 11월 16일)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기도 했다. ​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5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8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51주, 12.16-22, 71.9명)해 지난 절기의 유행정점(‘18년 1주, 12.31-1.6, 72.1명)에 근접한 수준이다. ​ ​ ​ 연령별로 48주 이후로 51주까지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분율 이 가장 높고, 7~12세가 두 번째로 발생이 높았다. 지난 절기 51주에는 가장 높은 발생을 보인 연령군.. 2020. 1. 11.
대구 맛집 - 정원 한우갈비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부야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입니다. ​ 오늘은 대구 맛집 "정원 한우갈비"를 소개하려 합니다.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있고 회식 장소로 애용되는 곳이지요 ^^ 저녁에 가실 떄는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격대비 양도 푸짐해서 아주아주 좋아요 ~ 큰 길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위치해있지만 주변에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좋았어요 역시나 궁금한 메뉴판 메뉴는 좌측 상단 메뉴를 시키는 것을 저 나름의 원칙으로 하지요 ㅎㅎ 오늘은 한우갈비살~~~ 요것은 김치소면국수 정원한우갈비의 특허 메뉴이기도 하지요 기본찬으로 나오기에 식욕을 살짝 돋구기에도 좋습니다. ^^ ​ 드디어 갈비살의 등장!! 한우의 자태에 다시 군침이 도네요..^^ 고기를 구워서 먹기에 바빴더니 완성본 찎는 .. 2020. 1. 10.
7시간 이상 잠을 자야 하는 이유(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이달 초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역버스가 교통 정체로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며 7중 추돌사고를 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와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8명이 부상을 당했다. 버스 운전사는 경찰 조사에서 깜빡 졸았던 탓에 멈춰 있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결국, 사고의 원인은 졸음운전이었다. 졸음운전 때문에 생기는 대형 교통사고는 좀처럼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해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6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사망했고, 38명이나 다쳤다. ​ ​ 잠은 정신력만으로 절대 극복할 수 없다.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조절할 수도 없다. 그래서 누구나 적절한 시.. 2020. 1. 9.
구부정한 자세, 내 아이도 거북목증후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일상화가 내 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 가정에서나 길거리, 지하철 안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즈음, 거북목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이 점차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 휴대폰 사용자의 증가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거북목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본다. ​ ​ ​ ​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763441707 ​ 가장 흔한 질병 거북목증후군 사무직이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분들께서 흔히 걸리는 질병인 만큼 평소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 2020. 1. 9.
‘마음의 감기’ 우울증 해소를 위한 음식 처방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흔히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부른다. 감기는 환절기처럼 주변의 환경 변화에 의해 쉽게 발병하고, 면역력이 회복될 때까지 쉬이 낫지 않으며, 증상이 미미하다고 방치하면 독감으로 발전하는 일이 흔하다. 우울증도 크게 다르지 않다. ​ 대다수 사람들은 시시때때로 강도 높은 스트레스와 단순한 무력감, 일시적인 우울감을 겪는다. 성인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우울증을 경험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우울증을 방치하는 것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알코올 중독이나 공황장애로 이어지기 쉽고, 극단적인 경우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 ​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듯이 아픈 마음도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우울증으로 .. 2020. 1. 9.
이유없는 설사와 변비 그리고 복통? .... '과민성 장증후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과민성 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복통 혹은 복부 불쾌감과 배변습관의 변화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대표적인 기능성 질환이다. 서구에서 매우 흔한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7~10%에서 과민성 장증후군 진단에 합당한 증상을 갖고 있고, 국내는 명확한 유병률 조사는 없으나 최근 보고에 의하면 8~9.6%로 서구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 ​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대장의 연동수축파가 증가 또는 감소하는 운동 이상이 관찰되며 장의 확장에 의한 감각 역치가 감소되어 있거나 모호한 통증이 정상인보다 넓은 영역으로 방사되는 듯 내장 감각의 과민반응 등이 관찰되고 있으나 이들만을 원인으로 보기에는 근거가 미약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환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의 증가와 점차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연관이.. 2020. 1. 9.
귀 안쪽 통증 예방할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최길남 씨(44세, 서울시 노원구)는 이달 초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얼마 전부터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지 않던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정도가 심해진 것. ​ 의사는 “귀 안쪽 피부가 벗겨지고 염증이 생겼다”며 뜻밖에 “평소 귀를 면봉으로 너무 열심히 닦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비단 길남 씨뿐만 아니라, 평소 귀를 관리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오히려 귀 건강을 악화시키는 이가 적지 않다. 귀는 소리를 듣거나 분별하는 청각 기능 외에 사람이 서 있을 수 있도록 기능하는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체기관이다. ​ 특히 뇌부터 발끝까지 모든 기관이 연결돼있고 기관 중 혈관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이므로 귀에 이상이 생기면 몸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귀 건강을 유지하려면 .. 2020. 1. 6.
겨울이라고 방심은 금물, 장염 증상과 예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장염은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특히 영유아나 노년층에 장염이 많이 발생한다. 로타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는 물론 세균에 의해서도 장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장염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 ​ ​ '만성장염은 급성장염에서 만성화되지만 처음부터 만성일 때도 있다.' 결핵이나 기생충, 궤양성 대장염, 직장암 등으로 일어나며 급성장염의 증세가 지속되면서 배변은 불규칙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 그 외에 식욕부진, 복통, 복부팽만감, 흡수장애로 인해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빈혈이 일어나기 쉽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안정을 취하고 약물요법과 함께 식사요법을 병행하도록 한다. 만성장염은 급성 장염에 비하여 증상은 훨씬 가벼우나 증상이 상당기간 오래 지속되는 경우이다. 윗배에 위치를.. 2020. 1. 6.
치질초기증상, 이것만 알면 완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문 질환을 자신의 치부라고 생각하고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해 증상을 안고 살아갑니다. 또한 병원을 찾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그러다보니 치질이 재발하는 일도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회사원들이 늘면서 치질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자신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다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많습니다. ​ 치질이란? 치질은 의학적으로 치핵, 치루, 치열을 통칭하는 것으로 그 형태 및 병인도 다르고 치료법도 상이한테 무조건 수술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핵의 경우 출혈이나 통증이 동반되고 점..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