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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원219

피부 가려움(소양증)증 원인들 ‘소양증’이라고도 하는 가려움증은 피부질환뿐 아니라 신체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동일한 원인에 의한 가려움증이라도 때에 따라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로, 불안 등에 의해 심해질 수 있다. 1. 건조성 가려움증 특정한 질환이 없이 피부 건조함으로 인해 건조성 가려움증이나 노인성 가려움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부분 특별한 원인 질환이 없으므로 보습제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덜어주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2. 피부 질환으로 인한 가려움증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피부 질환에는 주로 습진성 피부염이나 두드러기,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 피부염, 벌레물림, 옴 등이 있으며 침범된 부위와 본인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그 정도는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2017. 5. 9.
노년기 체중감소,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의도적인 체중감소 사망률 40% 감소, 비의도적이면 사망률 1.8배 ↑ “체중감소 확인 시점에 병원 진료 바람직”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다 보면 으레 상대방과 “살이 빠졌다”거나 “살이 쪘다”는 등의 농담 섞인 말을 주고받곤 한다. 몸무게와 관련된 이런 식의 표현은 사실 인사를 받는 개인의 성향에 다라서는 민감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식 정서에서는 아직도 상대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인사법쯤으로 인식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눈대중으로 이처럼 상대방의 몸 상태를 쉬이 짐작해 내던지는 말이 실제 건강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것일까? 물론 요즘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도적인 운동량 조절을 통해 살을 빼고 늘리는 게 어렵지 않아 체중을 건강상태와 연결 짓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2017. 5. 8.
어린 아이 발열의 원인 체온 높낮이보다는 컨디션 동반 증상 등이 치료에 중요 아이를 키우면서 걱정되는 상황 중 하나는 열이 날 때이다. 아이가 어린 초보부모일수록 불안함은 커질 수밖에 없는데, 사실 발열은 다양한 컨디션에 대한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영유아기에 발열을 한 번도 겪어보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발열을 가볍게 넘길 수만은 없다. 발열의 원인이 의학적으로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경우부터 심각한 감염까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가 열이 날 때 어떤 경우에 염려해야 하는지, 열의 치료 방법과 시기, 그리고 추가 평가가 필요한 징후와 증상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강현미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도움말로 발열에 대해 알아본다. 발열은 중심체온이 38°C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2017. 5. 8.
「빈혈」 어지럼증,메니에르,40대 여성 건강이 위험[부야한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빈혈(D50~D64)’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47만 6천 명에서 2015년 50만 9천 명으로 5년간 3만 3천 명 증가(6.9%↑) 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년 10만 6천 명에서 2015년 11만 8천명으로 증가(11.4%↑)하였고, 여성은 2010년 37만 명에서 2015년 39만 1천명으로 증가(5.6%↑)하였다. 특히 ‘빈혈’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많았다. 2015년 기준,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빈혈’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40대(12만 6천 명, 24.8%)가 가장 많았으며, 30대(7만 1천 명, 14.0%), 50대(6만 4천 명, 12.5%) 순.. 2017. 5. 8.
봄나들이길, 뱀보다 벌이 더 무서운 이유 ‘아나필락시스’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에 나섰던 봄나들이길. 하지만, 벌이나 뱀 등을 만나면 순간 공포의 나들이 길이 되고 만다. 우리나라 공식보고로는 뱀에 물리는 것보다 벌에 쏘이는 것이 사망률이 5배 정도 더 높다고 한다. 벌에 쏘이는 것이 생명에 위협적인 이유는 바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아나필락시스’ 때문이다. 뱀보다 벌이 더 무서운 이유 ‘아나필락시스’ 사진출처 : 하이닥 아나필락시스는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과민 반응으로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장기에 급격한 증상을 유발하여 즉각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이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벌, 개미 등과 같은 곤충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소아청소년기에는 음식이, 성인기에는 약물로 인한 아나필락시스가 많은 편이다. 이러한 아나.. 2017. 5. 7.
남학생보다 여학생,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이 ‘우울증’ 많아 우리나라 여자 중고생의 4명 중 1명, 남자 중고생 5명 중 1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증 유병률과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 비율이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경인여대 간호학과 안지연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토대로 전국 중고생 6만8043명(남 3만5204명, 여 3명2839명)의 우울증과 자살사고(思考)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국내 중고생의 우울증 유병률은 남학생 19.7%, 여학생 27.8%로 뚜렷한 ‘여초’(女超) 현상을 보였다. 자살사고율도 여학생이 13.9%로 남학생(9.6%)보다 높았다. 중학생의 우울증자살사고율이 고등학생보다 높았다. 남자 중학생의 우울증 유병률은.. 2017. 5. 7.
증상이 없는 당뇨병, 최선의 예방법은? 2016년 당뇨병 통계를 보면 2000년대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해 30대 이상 성인의 13.7%인 47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당뇨병 위험군이라고 불리는 전(前) 당뇨 단계 환자들까지 포함하면 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당뇨병에 대해 ‘무서운 병’이라는 인식만 있을 뿐 병의 실체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당뇨의 현황에 대해 주목해야 할 사항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3명 중 1명에게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것과 관련이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췌장의 인슐린 분비와 작용의 기능이 떨어지.. 2017. 5. 6.
흡연자라도 과일·채소 많이 먹으면 폐질환 걸릴 위험 40%↓ 흡연자라도 과일, 채소 많이 먹으면 폐질환 걸릴 위험 40%↓ 하루 1번 먹을 때마다 8%↓, 담배를 끊은 사람도 4%↓ 현재 흡연자이거나 한때 피우다 끊은 사람들이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을 경우 치명적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35~40% 낮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와 폴란드 바르샤바생명과학대학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학계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45~79세 스웨덴 남성 4만 4천여 명의 평균 13.2년 동안의 건강 및 식생활 기록을 토대로 과일, 채소 섭취와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과일과 채소를 하루 5회 이상 먹은 고섭취 그룹의 경우 2회 미만 먹은 저섭취 그룹에 비해 CO.. 2017. 5. 6.
2017년 미스 대구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선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 2017년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대구선발대회에 '미스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선정' 오는 5월 20일 , 2017년 미스대구선발대회에 미스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이 선출됩니다. 최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단순한 외모중심이 아닌 재능과 성격, 지적 능력 등을 평가하는 내면적인 미를 겸비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미인’을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첫째 지표는 여성인재 발굴 및 양성이라고 합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인재들을 발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서 발전할 수 있는 터전으로 자리매김할 목적입니다. 미스코리아 대회가 지향하는 두 번째 지표는 ‘지역인과 함.. 201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