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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누구에게 좋을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블랙푸드는 웰빙입니다 검은색 야채와 과일 검은색 곡물 미국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 슈퍼푸드 블루베리 항염증작용을 하고 상처치유를 도와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고 장건강에도 좋아요 혈액속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어줍니다 가끔 한의원에 내원하신 소양인분들이 블루베리를 드시면 속이 쓰리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장이 약해지고 문제가 생길때 어떤 특정한 음식에 반응을 하기도 합니다 껍질 그대로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과일 껍질에 보통 섬유소가 2배이상 풍부합니다 ​ 건강한 음식과 문화는 늘 공존합니다 오늘은 웰빙식품 블루베리를 살펴 보았어요 ​ 블루베리는 태양인 소양인들에게 약이 되는 블랙푸드입니다 ~ ​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 2019. 8. 27.
상추의 효능[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상추쌈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요. 상추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고기를 태울 때 생기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제거해줍니다. ​ 상추는 최근 정신건강을 돕는 10가지 과일ㆍ채소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생 과일ㆍ채소가 요리되거나 가공되거나 캔에 담긴 과일ㆍ채소보다 기분을 더 좋게 하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추는 잎의 색깔에 따라 청상추와 적상추(꽃상추)로도 분류됩니다. 맛은 적상추가 우월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양상추는 샐러드ㆍ마요네즈 등 서양 음식과는 잘 어울리지만 쌈엔 잘 맞지 않습니다. 바스러지기 쉽기때문입니다. ​ 상추에 든 식이섬유는 육식하는 사람이 걸리기.. 2019. 8. 27.
방치하면 안되는 번아웃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업무에 시달리다가 소진되거나 탈진했다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부르는 데요. 업무 스트레스가 쌓여 번아웃 증후군으로 악화되면 본인은 무기력감과 고립감이 들어 괴롭고, 이런 감정을 자신도 모르게 주변의 가까운 사람에게 터뜨리게 돼 대인관계마저 해칠 수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이 찾아오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증상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이런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직장 동료나 가족에게 화내는 일이 잦아지거나, 식욕이 사라지기도 하고, 평상시 좋아했던 취미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1970년대부터 번아웃 증후군을 연구한 크리스티나 매슬랙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명예교수는 일터에서 발생하는 번아웃 증상의 일반적인 징후를 크게.. 2019. 8. 27.
한국관광공사 선정 '언젠가 만나요, 그곳에서 | 대전 충남 으뜸 관광지'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56 호 2015.03.05 언젠가 만나요, 그곳에서 | 대전 충남 으뜸 관광지 여행지에도 여행지에도 첫인상이 있다. 그리고 낯선 관광지의 첫인상은 대개 몇 장의 이미지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 여행지로는 덜 알려진 대전 충남의 으뜸 관광지가 모였다. 무심한 듯 책장을 넘기다가 순간 ‘어디지?’ 하고 다시 확인하게 되는 장소가 있다면 마음에 슬쩍 얹어두자. ‘언젠가 떠나리라’는 생각으로 그 설렘을 만끽하면서. 에디터 박은경 대전 관광명소 12선 계족산 황톳길 대전 동쪽에 솟은 계족산에는 산허리를 이리 돌고 저리 도는 붉은 황톳길이 있다. 사람들은 이 길을 맨발로 걷는다. 흉내만 내는 체험 코스가 아니다. 장동산림욕장에서 시작해 원점으로 회기하는 임도(14.5㎞)를 부드러운 황토로 덮었.. 2019. 8. 26.
(대한체육회)멘탈트레이닝 - 절망의 수렁, ‘학습된 무력감’ 극복하기 - 상황위더스 7330[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대한체육회입니다. 혹시! ‘역시 나는 작심삼일’, ‘나는 올해도 글렀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 대한체육회의 글에 집!중!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 나눌 이야기는 바로 절망의 수렁 속에서 ‘학습된 무력감’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 ​ 그 전에 ‘학습된 무력감’이란 무엇일까요? ​ ​ ​ 원래 우울증을 연구하던 심리학자였으나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무기력함을 보고 이렇게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환경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실험을 통하여 학습된 무력감의 개념을 제안한 것입니다. ​ 더욱더 쉽게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 어릴 적부터 얇은 쇠사슬에 묶여 지내던 어린 코끼리가 자라서 이제는 그 쇠사슬 정도는 쉽게 뽑아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 2019. 8. 26.
술로 망가진 간건강 되살리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누구나 한 번쯤은 과음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아침에 눈을 뜨기가 어려울 만큼 과음을 해서 후회한 적인 한두 번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야 자기 스스로 조절을 통해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겠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 지나친 과음은 탈이 나기 마련이나 술독은 지나친 음주습관에서 비롯된 결과라 하겠다. ​ ​ ​ ​ ​ ​ 술독이 조금 더 진행단계로 갈 때는 구토,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소화와 관련된 증상도 이어질 수 있다. 더 심각하게는 간 기능이 약화되면서 황달, 시력저하, 간 경화, 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은 물론 뼈가 썩는 괴사증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나친 과음은 금물이겠다. ​ 술독증상 이렇게 해결해보자 ​ 술독은 원인은 지나친 과음에 달렸다. 이를 해결하려면 누구나 다 알.. 2019. 8. 26.
콜레스테롤에 대한 궁금증[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A. 그렇지 않습니다. 흔히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의 위험성을 이야기 하며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인체를 보호하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성분입니다. 우리 몸의 기본 단위인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등을 구성하고 스테로이드 호르몬 등 생성의 원료가 되기 때문이죠. 또한 성호르몬과 비타민D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정상 수치보다 과하게 높을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비만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A.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더라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뚜렷한 증상은 없는데요. 때문에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건강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몸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 2019. 8. 25.
운동시 몸에 좋은 과일 바나나[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마라톤 대회 도중 참가자가 스포츠 음료를 마시거나 바나나를 먹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죠. 칼로리 소모가 많은 운동을 장시간 지속할 때 중간중간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을 위해 필요한 일입니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소화하기 쉽고 휴대가 용이한 것은 포도당, 과당 등 당류입니다. 미국 애팔래치안 주립대 노스캐롤라이나 연구소는 운동 중 섭취할 수 있는 탄수화물 공급원으로서 스포츠 음료를 대체할 만한 과일을 찾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탄수화물이 어떻게 선수의 신체 회복을 돕는지 규명하지 못했고 스포츠 음료와 바나나의 차이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연구진은 실험을 더 정밀하게 설계해 진행한 뒤 그 결과를 지난 3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 연구진.. 2019. 8. 25.
한국관광공사 선정 '마흔아홉 나 영순, 추억을 오늘에 담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48 호 2014.06.03 마흔아홉 나 영순, 추억을 오늘에 담다 마흔아홉 나 영순, 추억을 오늘에 담다 평범한 주부 나 영순. 그녀 역시 한때는 꿈 많던 소녀였지만, 결혼을 하고 가족을 위해 일만 하다 자신을 잃어버렸다. 그렇게 맞이한 마흔아홉 번째 생일. 그녀가 엄마와 아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을 위한 여행에 나섰다. 카메라 하나 덜렁 메고서. 글과 사진 박은경 첫 번째 목적지, 전남 영광 법성포에서 어린 영순이를 만나다 길은 나섰는데,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러고 보니 혼자 하는 여행은 처음이다. 어디로 갈까 잠시 망설이다 이내 전남 영광으로 향했다. 영광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유년시절의 추억이 깃든 장소다. 온 가족이 서울로 이사 온 게 학교 들어가던.. 201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