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제의 부작용과 위험성
한국얀센의 어린이용 해열진통제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시럽)’의 100ml와 500ml 제품이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고 놀란 여성이 많다. 물론 아이 건강 걱정 때문이기도 하지만 생리통이나 두통 등으로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 것이 남성보다는 아무래도 여성에 더 많기 때문이다. 이에 진통제별 주 성분과 특징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가 부쩍 늘었는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봤다. 소염진통제의 특징 소염진통제 중에서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메페남산, 메크로페남산과 같은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들은 비교적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 몸살, 관절염, 치통, 생리통, 발열 및 두통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2017. 5. 9.
「빈혈」 어지럼증,메니에르,40대 여성 건강이 위험[부야한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빈혈(D50~D64)’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47만 6천 명에서 2015년 50만 9천 명으로 5년간 3만 3천 명 증가(6.9%↑) 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년 10만 6천 명에서 2015년 11만 8천명으로 증가(11.4%↑)하였고, 여성은 2010년 37만 명에서 2015년 39만 1천명으로 증가(5.6%↑)하였다. 특히 ‘빈혈’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많았다. 2015년 기준,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빈혈’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40대(12만 6천 명, 24.8%)가 가장 많았으며, 30대(7만 1천 명, 14.0%), 50대(6만 4천 명, 12.5%) 순..
2017. 5. 8.